진짜 '겉바속촉'의 대명사다.
자극적인 세상에 무해한 프로그램이었는데...
약속을 지킨 선생님과 제자들.
'갈색 추억'을 부른 그 가수
결국 면접에 30분 늦었지만..
“그 팬이 손수 만든 선물이 내 방 한가운데 있다”
어쩜 두 사람 다 그렇게 마음이 예쁠까요...!!
길 건너편에서 차량을 정지한 뒤 달려온 쿠팡맨!
유재석의 가족사랑이 돋보인다.
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경기도 이천의 한 마을에서 벌어진 일이다.
"불과 2주 전 다녀온 고르카 주 만드레 지역이 이번 지진의 진앙에 가장 가까운 곳이어서 큰 걱정입니다. 모든 연락이 두절되어 정확한 것은 알 수 없지만 아마도 피해가 클 것 같아요. 불과 2주 전만 해도 온 마을 사람들이 나와서 춤을 추며 기뻐할 정도로 축제 분위기였는데 이게 무슨... 일단은 카트만두를 중심으로 사태 수습에 최선을 다하고 적십자사가 하는 일을 도울 겁니다. 그리고 제가 할 임무를 다 마치게 되면 학교를 지은 곳, 또 지으려고 했던 곳도 방문하고 산에도 올라가 둘러볼 생각입니다. 사실 정신이 좀 없고 정확히 얼마나 어떤 지역에서 머무르게 될지도 아직은 모릅니다. "